“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복지 영역별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최신복지정책을 학습하고, 국내 및 국제 기반의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철학과 지식, 현장 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대학은 1999년 사회복지특성화대학으로 출발하였고, 지난 20년간 총 1447명의 사회복지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는 모든 재학생의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을 의무화하면서 사회복지학 외에도 복지심리학 또는 복지행정학을 복수 전공으로 선택하도록 하는 독특한 학사구조를 갖고 가톨릭영성과 사회복지전문성이 결합된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졸업생들은 “꽃대 출신은 다르다”는 말과 함께 전국의 사회복지현장에서 인성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 대학은 선도적인 사회복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부터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사회복지학을 단독 전공하거나, 상담심리학을 복수전공하도록 허용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의 전공전문성을 심화시키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의 모든 전공교수들은 여러분들이 어려운 사람들의 삶에 공감과 연대로 벗이 되어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 인권 존중과 전문적 능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복지사, 마을공동체를 꿈꾸고 실현하는 사회복지사, 21세기 복지국가를 이끌어나갈 선도적인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겠습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장 김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