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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가장 따뜻했던 꽃대인들의 이야기
작성자 : 기획실 작성일 : 2011.03.23 06:23:08 조회 : 1239

추운 겨울, 가장 따뜻했던 꽃대인들의 이야기

- 2010 동계 해외 봉사 , 실습, 연수 프로그램 보고회 개최 -


사진설명 : 필리핀 사랑의 집에서 봉사하고 돌아온 학생들은 이번 동계 해외봉사를 계기로 사랑의 집 아이들과 1대 1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해외봉사 활동 시 필리핀 사랑의 집 아이들과 찍은 단체사진 장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사히 해외봉사활동을 마칠 수 있었고, 평생 잊지 못 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온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변주희 학우(07학번, 사회복지학전공))

우리대학교에서는 2010 동계 해외봉사·실습·연수 보고회(이하 보고회)가 2011년 3월 21일(월), 오후 4시 꽃동네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겨울, 동계방학기간 동안 학교의 지원을 통해 해외 각지에서 봉사 및 실습,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우리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사회복지특성화대학으로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교 이래 자체적으로 중국, 필리핀, 몽골, 방글라데시 등 세계 각지에 년 1회 이상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학생들이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또한 그 지원 분야를 점차 확대하여 봉사뿐만 아니라, 해외 복지기관 실습, 어학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복지를 책임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2010년 2년 연속으로 교과부에서 시행하는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분야에 지원의 폭과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늘 보고회에서는 필리핀(29명), 방글라데시(4명), 인도(6명)에서의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기관방문 연수(일본, 10명) 및 어학연수 및 해외실습단(필리핀, 각 15명, 7명)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필리핀봉사를 다녀온 박소영 학우(08학번, 복지심리학전공)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필리핀 봉사단(팀명 : UP DERAM/ 우리가 업드림으로써 그들의 꿈을 우리가 Up -Dream 시킨다)의 따뜻했던 14박 15일의 이야기를 학우님들과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해외봉사, 실습, 연수에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특히 꽃대 해외봉사단은 열정 가득한 꽃대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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