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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작품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2022년 12월 16일에 열린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학부생 논문 및 작품발표대회에서 작품 영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학부생 논문 및 작품발표대회는 학부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우수한 사례의 발굴, 공유·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작품 영역으로 김제은, 홍진수, 이지은, 남재준, 박재필, 권준표 학생이 배성훈 교수의 지도 아래 심리상담 보조 도구인 ‘와이즈맨 카드 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출품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학부생들이 전국의 상담심리 관련 학부생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매우 큰 성과이다. 개발된 카드 게임 '와이즈맨'은 아래 URL에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https://youtu.be/Br9U5iSzXhQ 2021년에는 홍진수 학생이 배성훈 교수의 지도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경험회피에 미치는 영향: 자기비난의 매개효과’를 발표했고 논문 영역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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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
[교수동정] 김경희 교수,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회장 취임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희 교수가 지난 1월 1일부터 제14대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는 2006년 창설된 이후 사회복지질적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였고, KCI 저명학술지를 정기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경희 회장은 임기 중 새롭게 국제교류분과를 신설하여 해외의 사회복지질적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질적연구 수행을 위한 공론의 장을 확대하며, 현장 실천가를 위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희 교수의 인사말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www.kaqsw.or.kr/?c=1/8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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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대전교구청에서 용서워크숍 강의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신부는 천주교대전교구 가정사목부에서 주최한 가정신앙강좌 첫번째 강사로 초대받아 '용서, 그 위대한 여정이 시작'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강의를 펼쳐 우리 대학원과 학부 추가모집 홍보에 기여하였다. 총 5번의 강의와 그룹작업, 파견미사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ME 등 가정사목 단체 봉사자 및 강사진, 가정사목부 담당 사제, 직원 등 26명이 참여하여 용서체험을 통한 마음의 치유를 받았으며 특히, 본교 김동하 학생(상담심리학과 2학년)의 진솔한 용서체험담과 용서에 대한 노래로 참가자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 2022 학부생 대상 용서워크숍 스케치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YqE-WHC0dnw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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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번
청주성모병원 장학금 수여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지난 20일 교내 3층 회의실에서 청주성모병원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장학금 수여자는 간호학과 20학번 박O희, 안O래, 오O주 총 3명의 학생이 최종 선정됐다. 세 학생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인재로서 우리 대학의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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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청주고등학교, 청주여고 등에서 생명교육
우리 대학 교목처장 김승주 교수는 청주시 소재 고등학교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성 윤리', '생명의 문화와 죽음의 문화' 등의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는 등 정시모집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 12/1(목) 9:20~11:00 청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280명 및 3학년 교사 * 12/2(금) 10:00~12:00 청주고등학교 3학년 320명 및 3학년 교사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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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번
[교수동정] 김경희 교수, 온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공동포럼 토론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김경희 교수는 11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온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공동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포럼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국회의원과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에서 주관했고,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서 후원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김경희 교수는 현재 보건복지부 연구용역으로 우리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공공 아동학대 대응체계 추진현황 진단연구’를 수행 중으로, 온전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과 실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 관련 기사 - 아동학대 대응체계,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 - 강선우 의원, 아동학대 대응체계 확립 공동포럼 성료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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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번
22학번 지경서 학생 생명존중네컷툰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간호학과 22학번 지경서 학생은 충청북도와 새생명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지역사회 저출산극복 및 인간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네컷툰 공모전"에서 도지사 명의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총 37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지경서 학생의 작품은 '주제에 가장 부합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평가되어 1등상을 받았다. 생명존중문화의 학문적 중심을 표방하는 우리 대학은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여러 방법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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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청주성모병원, 청주시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생명교육
우리 대학 교목처장 김승주 교수는 9월 말부터 '미디어와 성 윤리', '생명의 문화와 죽음의 문화' 등의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는 등 대학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 9/23(금)14:00~16:00 새생명지원센터 한부모가정교육 * 9/24(토)14:00~16:00 새생명지원센터 한부모가정교육 * 10/6(목)15:00~17:00, 제르마나빌 직원교육 * 10/13(목)16:00~18:00, 청주시장애인복지관 직원교육 * 10/20(목)15:00~16:00 청주성모병원 봉사자교육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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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 최종합격
12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김도희 학생은 충북도에서 운영하는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금 지원사업에 최종합격하여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지방의료원 공공간호사 장학생 지원사업은 충북도에서 지방의료원의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였으며 우리대학은 지난 상반기에 4명의 학생이 합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합격소식을 전했다. 장학금은 800만원으로 대학 졸업 후 지역 의료원에서 2년 이상 복무할 예정이다.
작성자 : 간호학과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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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번
[동문인터뷰] 15학번 정동수, 김완일 선배님_공무원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동수, 김완일 : 안녕하세요. 저희는 2022년도 국가공무원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 합격한 15학번 정동수, 일반행정직에 합격한 15학번 김완일입니다. 반갑습니다. Q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을 선택하셨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동수 :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의 고민거리와 어려움을 잘 들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사람을 도와주는 일에 관심이 생겼고, 사회복지학이 유명한 대학을 찾던 도중 가톨릭꽃동네대학교를 알게 됐습니다. 보건복지 특성화 대학인만큼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습니다. 김완일 : 이 친구와 비슷합니다. 사회복지분야에서 우리 대학이 유명했던 것을 알고 있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Q 우리 대학교가 공무원 시험 준비에 어떠한 도움이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정동수 : 서동희 교수님을 찾아가 ‘공무원 시험 준비 소모임’을 만들어 활동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구성원끼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자극제가 되어주면서 학습의욕과 능률을 끌어내는 시너지효과가 있었습니다. 소모임을 하면서 금전적 지원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수님과 학교에서 공무원에 재직중이신 선배님들과의 교류를 주선해주어 학습뿐만 아니라 궁금했던 여러 정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완일 : ‘지도교수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교수님들께 많은 도움과 지원, 진심어린 조언을 받았던 것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강의를 지원해 준 것도 이런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계기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셨나요? 또 기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합니다. 정동수 : 공무원이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되려는 목표가 있었으나, 3학년 때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등 의욕이 줄고 꿈이 희미해졌었습니다. 졸업후 일반사회복지사로 취업하여 4개월 정도 다니다가 완일이가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극을 받아 퇴사하고, 9개월 정도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김완일 : 군대 전역하고 나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다’ 생각해 자연히 공무원을 꿈꾸게 됐습니다. 2학년 2학기 때부터 공무원 준비 소모임을 활용하고 교수님의 도움도 받으며 시간 날 때마다 영어 등을 틈틈이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졸업 후 1년안에 바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Q 지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줄 팁이 있으실까요? 정동수 : 제일 필요한 건 ‘무조건 공무원이 되겠다.‘라는 확신입니다. 그래야 더 집중할 수 있고 노력을 쏟을 수 있습니다. 공무원에 뜻이 있으면 대학생 때부터 조금이라도 일찍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공무원 전용 영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세요. 작년 공무원 시험 필기합격컷이 나오는데 그것보다 2~3문제는 더 맞혀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시험에 붙어도 면접에서 떨어지면 다시 시험부터 봐야 하는데 면접은 크게 이변이 없는 한 성적순입니다. 면접도 우수, 보통, 미흡으로 나뉘고 우수는 무조건 합격, 미흡은 무조건 탈락, 보통은 시험 성적순으로 나열됩니다. 필기합격컷에 걸리게 되면 면접기회에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김완일 : 사실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미 잘 활성화되어 있는 소모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교수님들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 도움과 조언을 구한다면 여러분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7. 마지막으로 꽃대 후배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동수, 김완일 : 공무원을 꿈꾸는 꽃대 후배분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공부가 아닌,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인 만큼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확고히 하고 스스로를 많이 다독여주며 합격까지 완주하세요. 하는 둥 마는 둥 포기할까 말까 고민하는 건 시간을 버리는 일입니다. 공부가 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자신이 갈 길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공무원 시험이 아니더라도 후배 여러분이 꿈꾸고 있는 것들을 모두 이룰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힘든 순간이 닥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2-10-11
꽃대 홍보관
사랑을 가르치고, 배우고 체험하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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