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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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개최
작성자 : 기획관리처 작성일 : 2025.02.27 11:53:07 조회 : 578
 
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224일 강태원사랑관 생명문화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학사 118, 석사 30명의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축하하며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1부 학교법인꽃동네학원 이사장 오웅진 신부가 집전하는 축하미사, 2부 입학식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생 학사보고, 입학생 선서, 입학허가 선언, 장학증서 수여, 환영사,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서 총장은 환영사에서 사랑의 산실로 초대받은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이제 여러분들은 새로운 삶을 설계할 시점에 있다. 높은 꿈을 세우고 대학 생활에 정진하길 바란다. 우리 대학은 인간 생명을 돌보는 교육과 사랑의 실천을 중심으로 여러분이 꿈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해외 경험을 제공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며, "졸업할 때 여러분은 최고의 지식, 지혜와 더불어 사랑의 돌봄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귀인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웅진 이사장 신부는 입학식에서 사랑이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첫째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고 둘째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하느님의 뜻대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려는 마음으로 살아온 결과, 오늘날 이 꽃동네가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여러분이 믿음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개인과 가정, 국가와 인류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사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진리를 따라 살며, 그 길을 가는 여러분이 앞으로 큰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이 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거룩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입학식 후 총학생회가 신입생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신입생들이 대학에 다니는 동안 이루고자 하는 미래 비전을 담은 소병을 타임캡슐에 넣어 총장과 학생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함께 캡슐보관함에 봉입하며 행사가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대학원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안O무 부부가 입학하는 학생과 수고하는 교직원을 위해서 붕어빵을 만들어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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