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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기학위수여식 개최…'희망을 전하는 사람'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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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처
작성일 : 2025.02.13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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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꽃동네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12일 강태원사랑관 생명문화홀에서 개최됐다. 졸업생의 가족 및 지인들과 교직원이 참석해 함께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86명, 석사 15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식 수상으로 △학교법인 꽃동네현도학원 이사장상에 최O주 △재단법인 정진석 장학재단 이사장상에 박O현 △총장상에 박O후, 임O윤 △대한간호협회장상에 박O후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에 이O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상에 구O호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상에 구O호 △총동문회장상에 윤O열 △대학원장상에 권O창 △꽃동네봉사상에 권O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2025년 희년'을 선포하시며 '두려움과 낙담으로 얼룩진 세계에서 기쁘게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자'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이다"라며, ”최첨단 과학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지만 이를 악용하는 행위도 만연하여 각박한 세상 속에, ‘사랑의 돌봄’이라는 가치를 굳게 지키며 희망을 전달하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우리 사회는 점차 밝아질 수 있을 것이다. 졸업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새출발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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